2012 전국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단체사진.

지난 5월 11(금) ~ 13(일) 3일간 전라남도 함평 공설운동장에서 “2012 전국장애인 양궁선수권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시도 120명(선수 80명, 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커브(ARST, ARW2)와 컴파운드 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인천광역시장애인양궁협회(회장 송명재) 소속 선수 6명이 참가했다.

리커브 종목 김지년(남, ARW2) 선수는 싱글, 70m, 개인토너먼트에서 3관왕, 컴파운드 종목 김정대(남, ARW1) 선수는 싱글, 개인토너먼트에서 2관왕, 남자 단체전(ARST/ARW2)에서 3위에 오르며 지역선수권대회에서 인천양궁 역사상 역대 최고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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