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9일 ~ 26일까지 18일간, 디큐브시티백화점 2층에서 16개의 패션브랜드와 패셔니스타 여러 명이 의류 전시, 홍보, 판매를 통한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주)프랑코지, Coney studio, 디큐브시티백화점이 함께하며 다양한 아트프로젝트 패션일러스트 그림전시회 및 패션영상 설치미술, 주말 캐리커쳐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유명디자이너, 최범석, 고태용 디자이너를 포함하여 beyond closet /DECAL COMME / grace raiment / WNDERKAMMER / WORKWEAR / navy comma / 202factory / tiːbaeg / uni jong / salad-bowls / FrankFlow / Acidfunk / youjooo / hanluxury / GENERAL IDEA / vincentman 등 16인의 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셀러브릭 관계자는 “앞으로 셀러브릭은 문화컨텐츠 활성화와 더불어 사회공헌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기부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더욱 의미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패션+아트 문화컨텐츠로 런칭된 이번 셀러브릭 행사에서는 아트프로젝트를 통해 판매되는 그림수익 및 캐리커처의 일부 수익을 한국장애인재단에 기부 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재단은 2004년 설립이후, 조성된 장애인 복지기금을 바탕으로 매년 100여개의 장애인 현장단체들을 지원하며 이외에도 장애인차별금지법 홍보, 장애인권잡지 “틈” 발간, 장애논문연구지원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 인권 영역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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