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떡국 나눔중.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희수)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과 함께하는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밥상' 행복나눔행사를 기획하여 1월18일(수)에 복지관 이용 장애인 150명에게 중식(떡국, 과일, 전, 떡)과 라면150box등 총 2,800,000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에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공동대표인 김명렬(전북은행부행장)과 두형진(노조위원장)을 비롯하여 전북은행 각지점장과 지역사랑봉사단이 참여하여 장애인들에게 직접 배식을 하고 선물을 전달하며 장애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뜻 깊은 자리였다. 또한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표 장00씨는 전북은행 은행장 및 임‧직원들의 지역사랑에 깊은 관심과 사랑이 전북 성장에 원동력이며, 특히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사랑에 감사함을 전했으며,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에도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밥상, 행복나눔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피부로 느끼고, 훈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전북은행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최고의 은행으로서 지역밀착화와 지역사회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전북의 대표 은행의 역할과 소임을 다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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