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서울특별시 장애인 후원결연위탁기관)는 2011년 11월 18일 금요일 목동청소년 수련관내 청소년 극장에서 대한민국의 대표 모금가인 서경덕(한국홍보전문가), 김재춘(前 아름다운가게 정책국장), 김현성(소셜브레인 대표이사) 등3인의 전문가가 함께하는 「특이한 세남자의 모금뒷담화」를 개최한다.

이번 「특이한 세남자의 모금뒷담화」는 대한민국 최초로 열리는 모금가들의 토크 콘서트로서 국내 최초의 ‘모금 콘서트’라는 의미를 지니게 된다.

「특이한 세남자의 모금뒷담화」는 대한한국에서의 자원개발에 대한 전문성과 모금이 절실한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 시설 실무자의 욕구를 충족, 전문적인 모금교육을 통한 성공사례를 알리는 한편, 토크쇼 형식의 참여형 쌍방향 문화축제로 이루어져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이다.

이번 「특이한 세남자의 모금뒷담화」는 모금을 직접 담당하는 실무자뿐만 아니라 자원개발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최고의 모금가들이 직접 만나 처음으로 열정과 노하우를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들 모금가들은 “꿈이 이루어지는 세상”이라는 콘셉트 아래, ‘사람꼬시기’의 진수와 ‘모금이 이루어지는 주문’을 통해 환상적인 노하우 전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공연을 앞둔 서경덕 한국홍보전문가는 “그 동안 자원개발이 잘 되지 않는 단체를 보며 노하우를 전할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드디어 모금콘서트를 하게 됐다”며 “자원개발을 유도하고, 요청하는 것과 함께 신뢰 쌓기에 대한 나만의 기술을 아낌없이 전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입장권 구매는 세바쿠(홈페이지)에서 이루어 지며 판매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학습지원으로 기부된다.

출처: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02-926-3308)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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