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체험한마당을 지켜보는 아이들.

천안 나사렛새꿈학교가 30일 문화예술체험한마당을 펼친다.

충청남도 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봉수) 주최 ‘찾아가는 특수학교 문화・예술 체험 한마당’이 30일 천안 나사렛새꿈학교 6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속예술단 교사국악관현악단의 공연으로 막을 열어 율동, 패널시어터, 마술, 인형극(이빨빠진 사자)을 보며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의 S.T댄스팀의 특별공연까지 선보여 다양한 예술 장르를 선보였다.

나사렛새꿈학교 관계자는 “지체장애 및 중도・중복장애로 인하여 본교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적 폭이 적을 수밖에 없다.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이번 공연은 본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견문을 넓혀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봉수)이 주최한 예술영재교육원 미술영재의 작품 전시회가 지난 28일(수)~30일(금)까지 전시했다.

출처: 나사렛새꿈학교(041-579-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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