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경기서부영업본부는 “함께하는 사랑, 꿈과 희망을 키우는 나눔 금융” 이라는 사회공헌활동의 비전에 맞게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였다.

지난 18일(토) 우리은행 경기서부영업본부(본부장 윤유숙 )는 장애로 인해 문화체험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다래) 장애청소년과 보호작업장 근로인30명과 함께 잠실야구장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야구에 관심이 많은 장애인들에게 야구관람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평소 접하기 힘든 프로야구 경기를 직접 가서 보고 느끼면서 야구에 대한 기대감을 맛볼 수 있었다. 이날 우리은행 경기서부영업본부는 나들이의 모든 경비를 지원하였으며, 경기서부영업본부장을 비롯해 군자점,비산동점, 산본역점점 등 10개 지점에서 31명의 임직원이 자원봉사를 진행하였다.

우리은행 경기서부영업본부는 2009년부터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나들이 및 우리은행 한새농구단의 경기에 초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밝혔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유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의 장애인이 이용하고 있는 지역사회재활시설로써, 사회재활사업, 치료교육사업, 재가복지사업, 직업재활사업등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군포장애복지관 (031-399-1886)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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