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 소속 온양제일교회 피스토스 봉사단(단장 이석철)이 지난 6월 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0회 전국사회복지 자원봉사대회에서 우수 자원봉사단체부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200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10회를 맞는다.

전국 사회복지 자원봉사자들의 연중 가장 큰 행사로 사회복지 분야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에 대해 시상하고 공로를 치하하는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자원봉사 유공자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우수 자원봉사단체로 수상한 피스토스 봉사단은 2003년 1월에 재가장애인의 복지 지원(목욕, 집수리, 청소, 밑반찬 전달 등)을 위해 결성되었으며 현재 55명의 회원이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을 통해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피스토스봉사단 이석철 단장은 “아산시 지역사회에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하였다.”며 “지역사회 중증장애인들과 독거노인들의 재활과 사회통합을 위해 더욱 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창호(아산시장애인복지관장)은 “전국사회복지 자원봉사대회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복지을 위해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출처: 아산시장애인복지관(041-545-7727)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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