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진행했던 ‘행복한 하루’에서 참여자들의 모습.

아산시에 거주하는 재가장애인 3명과 한올여고 자원봉사자 학생들 5명과 3월 12일 영인산휴양림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 프로그램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이 진행하는 행복한 하루 사업의 세부 프로그램이다.

행복한 하루는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소외받는 재가장애인들에게 정기적인 심리 정서적 지원을 위해 생일행사, 말벗 서비스, 나들이 등을 진행하여 외로움과 소외감을 해소하고,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되었으며, 현재 5개 봉사단에 의해 총 15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아산시장애인복지관(041-545-7727)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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