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여행내용>

- 오늘 여행의 주인공은 49살의 지체장애를 가진 이정영씨 이다. 여행은 부인, 딸, 아들, 이정영씨 가족 4명에서 여행을 다녀왔다. 초록여행이 있다는 소식은 지인들로 부터 소식을 들었고 홈페이지에서 사연을 잘 적어서 여행을 다녀왔다.

- 장인어른이 용인 병원에 계셔서 뵙고 왔다. 너무 오랜만에 얼굴을 봐서 눈물을 흘리느라 정신이 없었다.

- 장인어른, 장모님을 뵙고 울산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소원도 빌고 사진도찍고, 다음 장소인 장생포 고래 박물관을 가서 관람을 했다.

- 다음으로 고래 생태 체험관으로 가서 체험과 고래의 생생한 현장을 봐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다.

- 휴게소를 들리면서 맛있는 것을 먹고 쉬엄쉬엄 가다보니까 정말 마음이 가벼워졌다.

- 이정영씨는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지체장애를 가지게 되었고, 운동 실력이 있는 이정영씨는 휠체어 탁구를 취미로 시작했다. 대회도 나가고 우승도 하고 정말 준비도 열심히 하고 계신다.

- 이번 초록여행을 다녀와서 다른 계획을 세우고 있다. 맛집투어도 가고싶고, 푸른바다도 보러가고 싶다고 한다.

- 오랜만에 어른들도 뵙고 장인어른이 아이들을 봐서 정말 좋아했다. 이번 초록여행으로 인해 정말 뜻깊고 오래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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