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인들을 만난 반가운 여행

<여행내용>

- 오늘 여행의 주인공은 53살 지체장애를 가진 김건석씨이다. 부인과 함께 1박2일 일정으로 힐링받고 왔다.

- 초록여행이 있다는 것은 지인에게 들었다. 주변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서 좋은 추억 남겼으면 좋겠다 해서 사연을 보냈다. 하루하루 애타게 기다렸는데 초록여행에서 당첨 됬다고 연락이 왔다.

- 경상북도 영양, 창원, 안동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미션 같은 여행 이였다. 보고 싶은 지인들과 안부 인사를 나눴고 추억을 나눴다. 그리고 4년 만에 고향집에 다녀왔다. 어머니도 뵙고 친구들도 만나고 맛있는 음식도 함께 나누면서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보고 싶었던 그리워했던 지인들을 만나서 정말 즐거웠다고 했다.

- 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그 시간을 회상하며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초록여행이 없었다면 어머니를 뵐 수도, 친구들을 뵐 수도 없었는데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즐거웠다. 그동안 고생한 아내에게 선물을 해 준 느낌 이였다. 아내와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행복을 찾아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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