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다녀온 여행

<여행내용>

- 오늘 여행의 주인공은 지체장애를 가진 손영일 씨이다. 여행을 떠난다 하면 경비는 물론 이동 수단 때문에 늘 고민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인의 소개로 초록여행을 신청하게 되어 5식구가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초록여행을 다녀온 시기와 맞물린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충남 천안의 독립기념관을 다녀왔다고 한다. 선조들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듯한 역사의 현장인 충혼탑에서 가볍게 묵념도 하며 전시관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고 한다. - 가족들과 귀한 곳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동이었다는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초록여행을 통해 평생 자신의 손과 발이 되어주신 어머니께도 효도할 수 있어 더욱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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