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 특수교육지원과와 울산광역시교육청 초등교육과가 주관하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예술행사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만남’이 10월 27일, KBS 울산홀에서 개최됐다.

경북영광학교(교장 이예숙, 경북 영천시 북안면 소재)에서는 무지개예술단 베이비응원단이 특별초청되어 멋진 공연을 펼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사회통합과 재활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 특별초청된 베이비응원단은 2008년 3월에 창단되어 무용전공교사가 직접 지도한 무용단(초등학교 지적장애학생으로 구성)으로 응원무 “밤이면 밤마다”의 노래에 맞추어 치어리더들의 흥겹고 경쾌한 리듬을 선보였다.

이예숙 교장은 ‘이번 축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출처 : 경북영광학교(054-331-6501)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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