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에게 악몽 같았던 2010년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복지정책들과 장애인들의 삶을 위협하는 각종 제도와 서비스들로 인해 장애인들에게는 힘든 한해였는데요.
2010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장애계에는 어떤 일들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는지 Jnet 뉴스가 모아 봤습니다.
5 - 장애인 이동권
장애인들의 자립에 있어 꼭 필요한 대중교통
그러나 지하철 혹은 버스를 이용할 때 장애인들은 많은 불편을 감수해야하는데요.
올해도 장애인이동권에 대한 개선 노력은 지지부진했습니다.
4 - 인권
지적장애 여중생 집단성폭행, 장애인생활시설의 인권침해, 장애인들의 인권이 향상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이와 같은 행태들이 우리주변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3 - 양경자 사태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직을 두고 장애계와 공단측 간의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졌는데요. 여러분들은 누구의 입장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2 - 장애등급재심사
부정수급자를 없애고 장애인등록의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장애등급재심사
그러나 장애인들에게 장애등급재심사가 달갑지 만은 않았습니다.
1 - 장애인연금
장애인연금이 올해의 가장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쥐꼬리 연금'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많은 장애인들이 분노했는데요.
장애인들의 현실에 맞지 않는 제도가 이들의 몸과 마음을 더욱 힘들게 했습니다.
보도 : 박소리, 기획/편집 : 김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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