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최광 이사장의 국정감사 업무보고 모습. ⓒ에이블뉴스

국민연금공단이 향후 장애등급심사 장애판정모델 개발을 지원하고, 장애인활동지원의 내실화를 위해 활동지원 평가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민연금공단 최광 이사장은 24일 공단 내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최 이사장은 “장애등급심사 장애판정 모델 개발 지원 등을 통해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애등급심사 장애판정 모델’ 개발은 복지부 소관으로 추진이 결정되면, 적극 지원하겠다는 것.

이어 최 이사장은 장애인활동지원과 관련해 “활동지원평가 도입 등으로 내실화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1년부터 전체 장애인들 대상으로 한 장애등급 심사와 함께 장애인활동지원을 위한 급여신청, 인정조사 등을 수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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