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그인 | 회원가입
Ablenews로고
서울다누림미니밴
에이블뉴스의 기사를 네이버 모바일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배너: 최첨단 스포츠의족 각종보조기전문제작 서울의지
뉴스로 가기동영상으로 가기포토로 가기지식짱으로 가기블로그로 가기사이트로 가기
[모집] 현재 에이블서포터즈 회원 명단입니다.

정책



직업능력개발원 훈련생 수시모집
네이버에서 에이블뉴스를 쉽게 만나보세요
뉴스홈 > 정치/정책 > 정책 기사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RSS 단축URLhttp://abnews.kr/jqB

“지역사회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길…”

박근혜 정부를 향한 장애인들의 ‘바람’

활동보조 24시간 보장, 부양의무제 폐지 등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3-03-06 17:17:30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지 10여일이 되어간다. 정부를 재편하기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난항을 겪는 등 순항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정홍원 국무총리가 최근 장애인시설을 찾아 장애인 관련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하는 등 노력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애계가 박근혜 정부에 바라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가 6일 주최한 장애인자립생활 컨퍼런스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활동보조 24시간 보장이 최우선 과제'

이날 컨퍼런스에 자리한 뇌병변 1급 이정석(46세)씨는 활동보조 24시간 보장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이씨는 “활동지원제도에 대한 문제점은 끊임없이 나오고 있지만, 24시간 보장은 나 같은 중증장애인에게는 정말 절실하다”며 “현재 독거로 260시간을 받고 있지만 전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씨는 “돌발 사고는 물론, 집에서 잘 때 체위변경을 계속 해줘야 되는데 활동보조가 부족하다보니 변경을 못해 욕창이 많이 생긴다. 침대에 누우면 와상환자”라며 “휠체어를 타고 여러 곳을 다닐 수 있도록 활동보조 24시간 제공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활동보조 240시간으로는 부족…부모에 부담주기 싫어"

호흡기를 동반한 채 침대 휠체어를 타고 온 뇌병변 1급 오지석(31세)씨의 바람도 마찬가지였다.

오씨는 “장애인 활동보조 서비스가 급여부분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많아 개선점이 필요한 상태”라며 “현재 240시간정도 받고 있는데 혼자서 할 수 있는게 없다보니 24시간 보장은 절실한 부분”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가족이 있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오로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데,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너무 힘들다”며 “부모님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담을 가진다. 중증장애인도 부모님이 조금이라도 신경을 덜 수 있도록 활동보조 24시간을 꼭 보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양의무제 및 장애인등급제 폐지도 절실"

그런가하면, 굿잡장애인자립생활센터 뇌병변 1급 이태준 팀장(34)은 부양의무제 폐지를 최우선 장애인 정책 과제로 꼽았다.

이 팀장은 “장애인을 둔 부모님의 얼마 안 되는 재산 때문에 수급자에 탈락하게 될 수 밖에 없는 제도가 바로 부양의무제다. 현실화 시켜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야 한다”며 “부양의무제와 함께 장애인등급제도 함께 폐지 돼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팀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세운 정책이 많다. 예를 들어 4대 중증질환치료가 있는데 지금 현재 정책이 여러 방향으로 틀어지고 있어서 실망스럽다”며 “원래의 공약대로 정책을 이행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역사회에서 눈치 보지 않고 살 수 있도록 개선돼야"

지적장애 2급 심택진(29세)씨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 개선 등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장애인들도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활동보조인 김형규(46세)씨는 활동보조인의 처우개선도 나아지길 기대했다.

김씨는 “활동보조서비스가 시급제로 진행되다 보니 8일 정도 휴가를 떠나는 달에는 급료가 크게 줄어든다”며 “활동보조인들도 편하게 휴가를 갖다 올수 있는 유가휴가 등이 도입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이슬기·정윤석 기자 (lovelys@ablenews.co.kr)

이슬기·정윤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구독료 1,000원도 큰 힘이 됩니다. 자발적 구독료 내기배너: 에이블서포터즈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RSS
화면을 상위로 이동 기사내용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최신기사목록
기사분류 기사제목 글쓴이 등록날짜
정치/정책 > 정책 장애인 학대 손해배상 소멸시효 10년→20년 확대 추진 백민 기자 2021-04-14 11:45:05
정치/정책 > 정책 중증장애인 1인 사업주 근로지원인 제공 추진 백민 기자 2021-04-02 10:16:57
정치/정책 > 정책 ‘장애인 문화 활동 접근권 확보’ 법률안 제출 이슬기 기자 2021-03-30 08:39:54


[전체] 가장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인기검색어 순위




배너: 에이블뉴스 모바일웹 서비스 오픈


배너: 에이블뉴스 QR코드 서비스 오픈

[정책]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더보기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더보기

주간 베스트 기사댓글



새로 등록된 포스트

더보기

배너:장애인신문고
배너: 보도자료 섹션 오픈됐습니다.
화면을 상위로 이동
(주)에이블뉴스 / 사업자등록번호:106-86-46690 / 대표자:백종환,이석형 / 신문등록번호:서울아00032 / 등록일자:2005.8.30 / 제호:에이블뉴스(Ablenews)
발행,편집인:백종환 / 발행소: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7길 17 서울빌딩1층(우04380) / 발행일자:2002.12.1 / 청소년보호책임자:권중훈
고객센터 Tel:02-792-7785 Fax:02-792-7786 ablenews@ablenews.co.kr
Copyright by Ablenews. All rights reserved.
아카데미 패라르떼 수강생 모집
장애인용품 노인용품 전문쇼핑몰, 에이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