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전국장애인위원회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2020 총선대비 1차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진대회는 손학규 당대표 및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국장애인위원회 활동, 당의 장애인 정책‧입법 성과 평가와 함께 2020년 총선에 대비해 위원회의 역할과 목표를 다짐하는 결의의 장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날 한지호 장애인위원장은 당 총선기획실무지원단에 5가지 장애인정책을 전달, 총선에 장애인정책반영을 촉구했다.
전달된 정책은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장애인 직업재활교육 강화 ▲장애인활동지원제도 현실적인 개선(단가 현실화, 급여 제공의 확대) ▲발달, 정신장애인의 상속재산보호제도(국가후견인제도 및 상속법의 개정)의 사회적 구축 ▲장애인의 진정한 인권 확립을 위한 UN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 비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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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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