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한 법무장관은 "현재 진행 중인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종료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3일 노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충격과 비탄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은 내용의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김 장관은 이어 "사망원인과 경위에 대해서는 검찰과 경찰에서 조사 중에 있으며, 신속히 규명해 국민 여러분께 소상히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CBS사회부 조근호 기자 chokeunho21@cbs.co.kr / 에이블뉴스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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