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유구읍 석남 1리 부녀회(회장 김성환) 회원 15명과 유구읍 직원 10명은 지난달 무의탁 불우 장애노인시설인 ‘믿음의 집’(공주 유구 명곡 1리 소재)을 방문, 봉사활동 펼쳤다.

이들은 부녀회 기금으로 마련한 생필품(30만원상당)을 전달하고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읍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빨래와 실내·외 청소, 세면, 운동시키기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불우 장애노인시설 ‘믿음의 집’에는 의탁할 곳이 없는 할머니 19명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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