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는 지난 18일 ‘2022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의 끝을 알리는 종결식을 개최했다.ⓒ(사)대전광역시 장애인재활협회

(사)대전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남흥)는 지난 18일 ‘2022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의 끝을 알리는 종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결식에는 대학생 멘토, 장애가정 아동 멘티, 멘티가족 등 총 29명이 참석했다.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은 지난 4월부터 약 8개월간 운영됐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가정의 초등학생(멘티)과 대학생(멘토)을 1:1로 연결해 학습지원, 건강관리,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종결식은 지난 1년 동안 내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새로 배운 것, 소감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커플별 성장 마인드맵 만들기, 멘토 수료증, 우수대상자 시상. 베스트 커플상 수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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