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현)가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에서 실시한 '2021년 장애인생활체육사업 시·군 평가'에서 도내 15개 시·군 중 1위를 달성해 4년 연속 1위라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 및 동호회 운영,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평가 등의 분야에 걸쳐 시행됐다.

이번 1위 달성으로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2022년도 장애인생활체육사업비 지원을 도내 최다로 수주하게 된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김경태 사무국장은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 등 악조건 속에서도 우리 생활체육팀원들이 합심해 이뤄낸 결과라 자랑스럽다. 4년 연속 1위는 우리 아산시 장애인체육회가 도내 생활체육 분야 최고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 낸 증거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최고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참여해주신 우리 장애 체육인들과 늘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오세현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분들, 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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