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이 ‘농아인의 날’을 맞아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농아인의 날 주간행사’를 진행했다.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이 ‘농아인의 날(6월 3일)’을 맞아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농아인의 날 주간행사’를 진행했다.

‘농아인의 날 주간행사’는 한국농아인협회 대전광역시협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이 주관해 진행되었으며, 7일에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8일에는 유튜브 온라인교육 ‘청각장애, 알려줍SHOW’가 각각 진행됐다.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 박종희 관장은 “행사를 통해 비장애인들에게 청각·언어장애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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