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특수교육원(원장 신사호)이 지난 11일과 13일 양일간 유·초·중등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1 특수교사 배움길 연수(신규·신입기)’를 실시간 화상 연수로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1학년도 유·초·중등 특수 신규 임용 교사와 경력 3년 미만의 신입기 교사(기간제 교원 포함) 총 121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화상 연수 및 콘텐츠 활용 원격연수를 활용한 혼합연수로 실시했다.
신규 임용 특수교사는 2월 40시간의 연수를 받고 이번 연수로 10시간을 추가 이수해 총 50시간의 연수를 이수하게 됐다.
연수 과목은 유·초·중등 특수 3개의 과정으로 분반해 ‘개별화교육계획 작성 및 평가의 실제’와 ‘긍정적 행동지원 사례’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을 진행한 강사는 교육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학습 및 장애특성에 적합한 지도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연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의 특수교사를 초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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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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