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 이하 아산장복)이 지난 21일 카페 루트 102 박민우 대표를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 안내, 위촉장 전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박민우 후원회장은 “장애인이 주가 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소수이기 때문에 더 이상 차별받는 사회가 아니기를 바라며 그런 사회를 복지관과 함께 만들어 놓아가고 싶다”고 전했다.
아산장복 이창호 관장은 “우리 복지관과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이 주가 되는 사회가 되는 그 날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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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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