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이하 공단 충남지사)는 19일 충남 아산 충무병원에서 ㈜두레의 임직원과 장애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 근로자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두레의 장애인 근로자 및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와의 연계로 작업 중 사고 유형과 예방법 등 실제 사고 사례 위주로 실시됐다.
공단 송형범 충남지사장은 “최근 연이은 안전사고로 사업장의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이 아주 중요한 가치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사는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가 사업장에서 안전하게 근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정지원 기자
kaf29@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