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부모연대가 실종 11일만에 집으로 돌아온 조은누리 양을 찾는데 힘써준 충북지방경찰청 기동대, 청원경찰서 기동대, 흥덕경찰서 기동대 및 관계기관을 6일 방문, 감사의 뜻을 전했다.ⓒ충북장애인부모연대

충북장애인부모연대가 실종 11일만에 집으로 돌아온 조은누리 양을 찾는데 힘써준 충북지방경찰청 기동대, 청원경찰서 기동대, 흥덕경찰서 기동대 및 관계기관을 6일 방문,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충북부모연대는 수박 60통과 cu 청주복대 행복점 후원으로 쿠키 100개, 삼각김밥 200여개를 전달했다.

충북부모연대는 “이번 조은누리양이 집으로 돌아올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똘똘뭉쳐 가덕면 내암리 인근을 샅샅이 수색하고, 공무원 및 시민단체, 자원봉사자 등 모두가 한 마음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면서 “지역민과 전국민이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갖는다면 실종상태인 장애인이 집으로 돌아갈수 있을거란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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