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가 18일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선사유적지 일대에서 장애인고용촉진 및 공익신고자보호 제도 캠페인을 실시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가 18일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선사유적지 일대에서 장애인고용촉진 및 공익신고자보호 제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고용,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만듭니다’, ‘공익신고자 보호, 당신의 양심에 안전을 더합니다’라는 주제로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체인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공단 직원들은 홍보물품(황사마스크)과 리플릿을 나눠주며 장애에 대한 편견해소 및 장애인고용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공익신고자보호제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청렴문화 확산을 홍보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다짐했다.

공단 김영근 대전지사장은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및 공단 사업 홍보를 통해 장애인 고용이 확대 되고 장애인이 편견 없이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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