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가 18일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체결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가 18일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과 산학협력단은 전방위적인 지원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특히 교육연구 분야에서 장애인고용의 선도적인 역할 이행을 약속했다.

공단 장동수지사장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장애인 고용과 관리에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산학협력단 우수동 단장은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통해 현실적으로 취업이 쉽지 않은 장애인들에게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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