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의집에 인권지킴이단이 발족했다. 발대식 모습. ⓒ등대의집

등대의집(원장 이연순)은 3일 오전 거주시설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침해사실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권지킴이단 발대식을 가졌다.

인권지킴이단은 시설 이용자, 종사자, 이용자 가족, 인권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 됐고, 앞으로 인권예방교육이나 인권옹호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인권지킴이단으로 위촉된 인권 전문가 백석대 나달숙 교수는 “등대의집 인권지킴이단 위원으로서 거주인의 인권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