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와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오는 31일까지 화상 및 정형이 필요한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2012 사랑의 인술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랑의 인술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만 18세 미만 화상 정형 장애아동에게 만 18세까지 치료 정도에 따라 횟수제한 없이 시술과 치료를 제공한다.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신청하면 되며, 대전시의 심사와 미국 LA슈라이너병원 의료진의 예비검진을 거쳐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상담지원서비스팀(042-540-35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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