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이용만 과장이 담당 교사를 격려하는 모습.

충남교육청 체육문화건강과 이용만 과장과 김영배 장학사가 지난달 27일, 천안인애학교(교장 하상근) 조정부와 육상부1․2(트랙․필드)를 방문, 선수들을 격려했다.

5월 24일 개최되는 제5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을 앞두고 대회를 준비 중인 학생들의 훈련 상황과 여건 등을 살펴보고,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

이용만 과장은 이날 육상 트랙과 필드에 감독으로 선임된 정새로미 교사와 민웅기 교사에게 학생 지도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훈련시 학생들을 지원하도록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또, 대회를 준비 중인 학생들을 직접 만나 훈련하는 모습을 격려하고 대회 참가에 대한 자부심을 일깨워주었다.

천안인애학교 관계자는 “이번 교육청 관계자분들의 방문으로 교사와 학생들은 대회에 대한 마음가짐을 확고히 하며 훈련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다가올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장애인신문사 정연선 기자 / 에이블뉴스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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