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가 7일 울산장총 강당에서 7개 장애인단체에 자동손소독기 겸 체온계와 항균 마스크패치 등 300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

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오인규, 이하 울산장총)가 7일 울산장총 강당에서 7개 장애인단체에 자동손소독기 겸 체온계와 항균 마스크패치 등 300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이뤄진 이번 방역물품 전달은 지역 장애인단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손쉽게 손소독과 체온을 측정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울산장총 오인규 회장은“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시기지만 특히나 열악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과 장애인단체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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