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가 지난 21일 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와 함께 중증장애인 문화체험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CGV 울산삼산지점에서 영화 ‘말레피센트2’를 관람했다.
공단은 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보호작업장에 근무하는 중증장애인 16명을 초청해 영화권 및 간식을 제공하고 함께 관람했다.
어호선 울산지사장은 “장애인분들이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고 중증장애인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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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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