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는 지난 26일 내부 직원들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진행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는 지난 26일 내부 직원들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의료센터와 함께 진행했으며 이론교육 후 마네킹(애니)을 활용해 가슴압박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적용 및 관리방법 등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어호선 울산지사장은 “심정지는 발생 후 4분이 지나면 뇌손상이 일어나는 등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므로 고객, 직원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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