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달구벌IL센터)가 오는 10일 달구벌IL센터 이전 개소식을 개최한다.
달구벌IL센터는 센터사업의 확대와 활동지원서비스 대상자 증가로 인해 지난 3월 26일 사무실을 대구시 달서구 구마로 251로 이전한 바 있다.
이전 개소식 행사는 달구벌IL센터 회원, 활동지원서비스 대상자, 달구벌IL센터 활동가, 자원봉사자, 지역사회복지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윤수동 달구벌IL센터 소장은 “단체의 덩치를 키우는 것보다는 지역 장애인과 함께하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되는데 중심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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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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