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사가 20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협의회 및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구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사가 20일 근로복지공단 대구본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본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본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등 대구지역 공공기관 6개소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협의회 및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의 청렴문화 활동 사례 및 각 기관의 청렴문화 활동을 공유하며 개선사항에 관한 토론 진행과 동대구역 일대에서 공익신고보호제도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면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를 홍보했다.

장병락 지사장은 “ 공공기관 전체가 청렴 실천의지를 가져야하며 특히, 누구든지 공익침해행위를 알게 된 경우는 신고기간에 안심하고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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