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과 부산직업능력개발원은 삼성중공업(주) 사내 협력사에서 정규직 사원으로 근무할 장애인 맞춤훈련생을 모집한다.

이번 맞춤훈련은 1~4차에 이은 5차 훈련으로 삼성중공업(주) 135개 사내 협력사들은 1사 1장애인 착한고용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까지 총 300명의 장애인을 맞춤훈련을 통해 특별 채용할 예정이다.

훈련은 대구직업능력개발원과 부산직업능력개발원에서 진행되며, 훈련생에게 매월 훈련수당이 최소 5만원 지원된다. 또한 훈련기간 동안 숙식을 제공하고 통학하는 경우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맞춤훈련과정에 참가를 원하는 장애인은 오는 29일까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 (http://www.kead.or.kr)를 참조해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ct5@kead.or.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3-550-6006(대구직업능력개발원), 051-726-0315(부산직업능력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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