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람사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대구사람사랑IL센터)가 오는 9월 16일까지 ‘제2회 대구경북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종사자교육 JUMP’(이하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대구사람사랑IL센터, 다릿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대구·경북 7개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9월 17일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에서 오픈강좌와 선택강좌 등을 듣게 된다.

오픈강좌에는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송정문 대표와 한국장애인개발원 서해정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각각 ‘동료지원 모델 중심의 자립생활센터 운영방향’과 ‘한국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운영 실태와 제도화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이어 선택강좌에서는 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차별상담, 자립생활센터 연간계획하기, 기자가 말해주는 언론활용방법, 발달장애인 자립생활운동 등 4개 주제의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장애인자립생활에 관심 있는 전국의 기관 관계자 또는 활동가는 대구사람사랑IL센터 홈페이지(www.saramcil.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saramcil@empas.com) 또는 팩스(053-289-0420)로 발송하면 된다.

문의: 대구사람사랑IL센터(053-295-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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