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사가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지난 14일 대구직업능력개발원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및 고용확대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의무고용률(2.7%)의 절반인 1.35%를 충족하지 못하는 대구·경북지역의 장애인 고용 저조 기업 50 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및 장애인 고용지원 사업 소개 등을 소개했다.

장병락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 고용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겠으며 현장에서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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