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지역공동체 부설 기관 다릿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차별상담전화’ 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장애차별상담전화’는 지역 장애인권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장애인의 차별상담 및 권리침해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담전화다.
다릿돌IL센터는 교육·노동·이동·주거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벌어지는 장애인 권리침해에 대응할 계획이다.
상담은 전국대표전화 1577-1330이나 직통전화 (053)751-9460로 연중 언제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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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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