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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사용 장애인 위험한 화원유원지 버스종점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7-10 10:05:33
화원유원지 종점에 서 있는 달서3번 저상버스. 경계석이 길게 설치돼 있을 뿐만 아니라 경계석 바로 옆에 차선 규제 봉이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저상버스를 타고 내릴 수 없었다.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화원유원지 종점에 서 있는 달서3번 저상버스. 경계석이 길게 설치돼 있을 뿐만 아니라 경계석 바로 옆에 차선 규제 봉이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저상버스를 타고 내릴 수 없었다. ⓒ박종태
대구 달성군 화원유원지 버스 종점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안전한 승하차가 어려운 환경인 것으로 점검됐다.

지난 9일 방문했을 때 성서산업단지-화원유원지를 운행하는 달서3번 저상버스가 종점에 서 있었다.

버스종점은 정류장이 없고 경계석이 길게 설치돼 있을 뿐만 아니라 경계석 바로 옆에 차선 규제 봉이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저상버스를 타고 내릴 수 없었다.

버스 운전원은 “경계석과 차선 규제 봉이 없는 곳에서 경사판을 펼쳐 탑승을 돕는데, 경사도가 가파르고 위험하다”면서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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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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