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 공직자 가족(대표 김경자)은 지난달 23일 오후12시 상동종합사회복지관과 상리사회복지관을 찾아 이곳에서 어렵게 지내고 있는 노인 350명을 대상으로 떡국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대접했다.

이날 목포시장 부인 김경자 여사와 시청간부공무원 부인 11명이 손수 만든 음식을 어르신께 대접하고 한해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말벗이 되어 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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