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와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가 지난 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주거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에서 필요한 서비스 등 지원체계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제주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통합돌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동철 부산복지개발원장이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주거 지원 정책 방안에 대한 주제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추진배경 ▲해외사례 ▲정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계획 ▲장애인 지원 관련 향후 방향 ▲제주시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이후 김경학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의원, 최영열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장, 최영광 대구 남구청 봉덕3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 김대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주거복지팀장, 강석봉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장이 토론자로 나서 각각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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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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