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영랑호리조트에서 본관·분관 사업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복지관 본관·분관 직원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도 분관사업 운영방향, CBSS사업 운영방향, 후원금 모금전략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강원장복은 "강원도 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7년에도 장애인의 욕구에 적합한 서비스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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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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