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가 오는 12월 4일 제주도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제11회 제주장애인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이 문화예술의 창작자로 활동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

예술제에서는 '쇠눈이 크댄해도 의논이 커'라는 제주어 연극이 상영되며, 부대행사로 각종 미술작품과 수공예작품들의 전시가 진행된다.

문의: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064-751-8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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