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가 ‘제2기 여행작가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행작가교실은 오는 16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며, 여행작가 활동을 통해 관광약자 당사자가 느끼는 제주 관광의 다양한 강점 및 불편요소들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가이드북을 제작함으로써 다양한 복지관광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강료는 무료다.

참가대상은 장애인, 어르신, 이주민을 대상이며, 오는 15일까지 전화(064-751-8097), 이메일( whityn@naver.com)로 신청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jejuhumanrights.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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