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기관 두리함께가 지난 15일 ‘제주도 장애인 여행작가 양성과정(이하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양성과정에 참가한 10명의 장애인들은 오는 11월 27일까지 호텔엘린 세미나실에서 여행작가와 블로거의 차이점, 여행작가의 사진촬영, 제주도 취재여행 및 크리틱, 여행작가의 글쓰기, 관광지 편의시설 실태조사 및 조사법 등을 배우게 된다.
한편 두리함께는 양성과정의 입문·심화과정을 수료한 참여자에게 장애인 여행작가로 활동할 수 있는 정보와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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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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