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는 21일 울산혜인학교 장애 학생들이 사용하는 휠체어, 자세보조용구를 포함한 보조기기의 점검·소독·세척 사업을 실시했다. ⓒ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

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이하 센터)는 21일 울산혜인학교 장애 학생들이 사용하는 휠체어, 자세보조용구를 포함한 보조기기의 점검·소독·세척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양 기관의 업무협약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조기기의 안전성 및 내구연한을 증가시키기 위해 보조기기 점검을 실시했으며 보조기기를 위생적으로 관리해 학생들의 질병을 예방하고자 보조기기의 소독·세척을 진행했다.

이날 센터는 수동휠체어 26대, 자세보조용구 24대 총 50대의 보조기기를 점검하고 소독·세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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