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 이하 김천장복)이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중 65세 이상의 독거 장애인 5명을 대상으로 '생신상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홀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에게 가족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신 축하 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이웃 간에도 소통하기 어려운 시기에 생신을 맞은 어르신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장복 박선하 관장은 “다양한 재가복지사업을 통해 가족의 부재를 줄일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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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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