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가 29일 가맹단체에 축구 등 4개 종목, 32종, 234점의 경기용 장비 훈련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가맹단체를 대표해 경남장애인축구협회 이재근 회장과 경남장애인태권도협회 장종원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전달한 훈련 용품은 총 900만원 상당으로 이번 훈련용품 지원은 가맹단체에 소속 된 선수들의 훈련 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경남장애인체육회 문보근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들에게 장비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열심히 훈련에 임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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