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이 여성특화 IT실무자격증 직종을 개설, 오는 29일부터 훈련생을 모집한다.

IT실무자격증 취득과정은 취업취약계층으로 분류되는 중증 여성장애인과 OA실무능력 부족으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장애인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6개월 과정으로 컴퓨터기초, 사무자동화, 컴퓨터그래픽으로 진행되며, 훈련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 또한 훈련기간 동안 점심제공 및 매월 소정의 훈련수당(교통비 등)이 지급된다.

여성특화 IT실무자격증 직종 지원을 원하는 장애인은 부산직능원 홈페이지(http://campus.kead.or.kr/busan)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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